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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조식 (맛본 프렌치토스트)카테고리 없음 2022. 3. 21. 12:44
2월의 마무리를 조선호텔 아리아 조식.
꿈에서 몇 번 맛본 프렌치토스트. 예상하면 기대했던 것만큼 못 미치지만 그에 맞는 맛을 보여주다니. 홀딱 반함
7시 문이 열리자마자 들어가서 프렌치토스트와 와플 팬케이크를 먹는다
작으면 되는데 크기가 커서 프렌치토스트 4번 먹기 ㅎ
그 옆에 볶음밥이랑 밑에 카니 수프
맛있어 보였는데 맛있어서 두 번 먹어.
그리고 아리아는 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아스파라거스가 이렇게 맛있는 식재료임을 알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사진에는 싹둑 잘린 해산물 샐러드 관자놀이 처음 먹어봐
콜드컷,
7시 오픈이라는 입장인데 사람이 많아져서 사진으로 하는 건 쉬고 일단 한 접시
이때 나는 알 수 있었다. 조만간 혼밥을 하러 올게
두 번째 접시는 친구 추천 아스파라거스와 관자
수제 과일주스토마토는 건강한 맛, 오렌지주스가 최고.
세 번째 프렌치토스트 또 가져올게연어와 관자 샐러드, 조금씩 그리고 햄과 구운 감자 에그 스크램블.
전복죽 맛집.
버섯탕 맛집. 생오렌지주스 맛집.
버섯이 잘 물리지 않은 문어 느낌
친구들은 이제 디저트
하지만 난 아직 메인. 연임. 소불고기도 맛이 진하지 않아서 좋고 구운 연어도 엄청 고소해.
구운 연어 다시, 그리고 조개 기둥 샐러드도 다시, 베이컨 다 아는 맛이지만 왠지 다른 것 같아서 가져왔는데 베이컨은 베이컨.
이제는 후식으로 건강한 맛의 떡빵과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함께하는 늘 함께한 프렌치토스트.
친구 디저트 접시 예쁘고 1컷,
라떼아트 장인의 다운커피도 맛집 아리아
영상에서~
서양식 섹션의 요리들
햄과 양배추 구이
그 옆에 계란 요리랑 구운 감자
한국 음식의 종류는 적지만 하나하나 다 맛이 좋다.
뷔페가 아닌 하나의 단품 요리를 맛보는 기분.
우동도 면이 생생해.
데코도 정말 보기 좋은 베이커리 코너.
아침답게 종류가 많아서 좋다.
아쉽지만 이제 과일과 요구르트로 마무리.
기가 막히네. 이거 뷔페가 아니야.
시판 베이컨과 요구르트 등의 종류를 제외하고 모두 우등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