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알아야 하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변화하고 소비심리도 위축되어 많은 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로 인해 개인회생을 문의하는 분들도 이전보다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사업 부진이나 생계의 어려움 혹은 다른 사유로 발생한 빚을 혼자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를 구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지역에 따라 신청할 때 어떤 부분을 유의할 필요가 있는지 알아보고 구체적인 사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관할법원이 올바른지 확인하려면 먼저 신청자의 실거주지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따르고 있는지를 봐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신청자가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사무소나 영업소가 위치한 지역에 맞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서울의 경우 서울회생법원이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수원지방법원의 경우 관할지역이 매우 광범위한데 수원을 비롯해 안양 평택 안산 시흥 용인 화성 하남 성남 등 경기지역이 해당하며 창원지방법원은 창원뿐만 아니라 마산과 김해, 진해, 경남 거제, 통

그렇다면 창원 개인회생의 특성도 살펴볼 필요가 있지만 물론 절차와 관련된 법이나 규정은 전국 공통으로 적용되지만 각 지방법원마다 진행할 때 보여주는 모습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따라서 미리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서류를 보다 꼼꼼히 보완하면 보정명령이 내려지는 횟수를 줄여 기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창원 개인회생을 진행함에 있어 소요기간이 서울보다는 긴 편이지만 다른 지역보다 신청자가 많지만 직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고, 고서류도 다른 곳보다 검토를 꼼꼼히 하는 편이라 누락이 없도록 대비를 잘 해야 합니다.

여기에 특히 재직증명 서류에 대한 추가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추경명령도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많이 내려지는 편인 만큼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등을 불문하고 본인의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미리 잘 준비해 두는 것이 좋으며 신청자 대비 최종 면책을 받는 사람이 절반도 안 된다고 하니 최종 면책이 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기각되면 재신청을 해야 하고 당연히 최초 신청보다 심사 과정이 훨씬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창원 개인회생 신청을 위해서는 4가지 조건에 충족해야 하는데 우선 부채금액과 관련된 부분이 있는데 최소 1천만원을 넘어야 하고 무담보 10억, 담보 15억원을 넘지 않아야 하며 보유재산이 부채금액보다 적어야 하는데 여기서의 재산은 부동산과 자동차, 연금과 퇴직금 그리고 보험금까지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신청 전에 본인의 재산규모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회생은 무엇보다 지속적인 소득이 발생되어야 하고 직종은 크게 상관이 없기 때문에 직장인은 물론 자영업자나 일용직, 프리랜서 아르바이트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창원개인재생신청을한사례들을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K씨는 중소기업 규모의 의류회사를 다니며 디자이너로 근무했습니다. 오랜 경력을 쌓은 K씨는 본인 사업을 하기 위해 대출을 받아 온라인 쇼핑몰을 개업했습니다. 매출이 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유행이 너무 빨리 바뀌다 보니 재고가 많이 쌓여서 힘든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장사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재고가 쌓여 빚을 갚기 어려웠던 K씨는 대출에 대한 부담만 조금 줄면 사업 운영이 훨씬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출금에 대한 어려움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찾던 K씨는 개인회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용이한 진행을 위해 저희에게 연락을 주고 상담을 통해 확인한 결과 창원 개인회생이 가능한 상태에서 자영업자이므로 최근 1년간 매입매출을 확인하여 순수익을 산정하여 월평균을 내고 소득을 측정하고 부양가족이 없는 관계로 1인 생계비를 적용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보정권고사항에도 적극 준비를 하여 빠른 시일 내에 인가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창원개인회생신청을 할 때 서류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인지세와 송달료라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만약 지급되지 않으면 바로 기각이 내려지기 때문에 반드시 지불해야 하고 송달료는 본인의 채권자 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미리 계산해 두셔야 합니다. 상환기간을 완료하고 최종적으로 면책을 받으면 원금 탕감은 물론 신용점수도 정상범위로 회복되기 때문에 향후 경제활동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중간에 기각이나 인가 후 폐지되는 경우도 적지 않으므로 대리인을 통해 대책을 먼저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