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코로나 확진자의 백신

 

개인적인 증상을 쓴 일기입니다.

의식의 흐름에 맞게 작성합니다.저의 블로그와 말을 편하게 하겠습니다.

 

백신 타/ 치지 말라는 글은 아닙니다.저의 일기입니다!!!!!!!!!!!!!!!!논문은 아니에요!!!!의사가 아니에요!!!!!!!!!!!!!!!!!!!!!!

 

맞고 싶어 사람은 맞아 맞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맞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행동하면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마세요.

 

 

 

백신 2차 접종의 후기 전에 참고할 내용

 

 

백신 1차 접종 후기(화이자)

https://blog.naver.com/supermario_d/222581009877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인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위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된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 분들이 많아지고있습니다만... 그렇긴.blog.naver.com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확진될 때까지

https://m.blog.naver.com/supermario_d/222478075121코로나 그 누가 걸리니? 그것이 나야. 비속어가 섞이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읽다가 읽지 않아도 마음대로 하세요...m.blog.naver.com

 

 

 

코로나 생활 치료 센터

https://blog.naver.com/supermario_d/222480896900제가 바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이다.감염병에 2인 1실을 쓰라는 경기도 생활치료센터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모름...blog.naver.com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퇴소

 

https://blog.naver.com/supermario_d/222488105713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퇴소 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에게 인사드립니다 드디어 저는 자유의... blog.naver.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진되어 퇴소하여 백신 1차까지 리뷰를 작성해 두었습니다.개인적인 생각과 증상에 관한 글이기 때문에 다른 확진자의 증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확진, 완치 후 3개월이 지나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백신을 맞은 지 3주, 그리고 이틀째 되는 날!

1차 백신은 네이버 잔여 백신 예약으로 진행하며,

화이자 백신으로 예약해서 당첨되었다

그리고 3주뒤에 접종으로 예약을 잡아주셨는데

주말에 푹 쉬고 싶어서 금요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접종 당일 예약하여 방문하여

접종 당일에는 샤워, 사우나가 금지돼 있어 미리 샤워를 하고 방문했다.

 

사진은 병원에 가던 중 만난 백신 수송 차량.

내 백신도 타고 있었어?

예약 후 방문하자마자 예진표 작성

꼼꼼히 읽고 작성했다

 

이것은 코로나 백신뿐만 아니라 다른 백신도 당연하지만,

백신을 맞기 전날에는 술 금지, 수면도 충분히 취해야 하고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접종해야 한다!

 

백신은 말 그대로 비슷한 병균을 넣어 몸으로 항체를 만드는 것이므로 백신이 오는 날에는 절대로 아프지 않으면 안 된다!

화이자라는 이 병원만의 표시인가,

하트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의사를 만나서 이야기를 좀 나누고,

청진기로 내 심장 소리를 들으니까 예방접종을 바로 하면 된다고 하셨다!

 

1차는 괜찮았냐고 물어보셔서 [코로나 걸렸을 때보다 덜 아프고 근육통만 조금 있었으니까]괜찮았다고 했고

 

2차는 조금 더 아플 수 있으니 아프면 바로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했다.

백신을 맞는 시간은 너무 짧았고

 

코로나 백신 접종 당일에는 샤워, 사우나 금지, 접종 당일 및 2~3일간 격렬한 운동 금지

 

최대한 숨을 쉬고 살면 된다고 이해하고

귀가하자마자 전기장판을 켜고 푹 쉬기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화이자 백신 2차 후기

1차 접종과 달리 2차 접종은 금방 뭉친 느낌이 들었다.

 

맞고 병원에서 10분 대기하면서 팔이 얼얼한 느낌.

 

20분 동안 병원에서 대기하고 퇴근하면서 괜찮았고

접종 3교시로 접어들면서 접종 부위 전반적으로 팔이 따끔거리고 지끈거리기 시작한다.

팔을 드는 것에 대해 불편하긴 하지만 못 들 정도는 아니다.하지만 굳이 팔을 들지는 않는다

그리고 피가 통하지 않는 느낌으로 오른손이 차가워지고 의식적으로 주먹을 쥐고 펴기를 반복해 손에 피가 돌도록 한다.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해서 생수병을 가져와 물을 많이 마시는 중.

 

백신 접종 후 잠들기 전까지 2L 생수를 1병 비운다.

 

접종 부위 부근이 욱신욱신하고 따끔따끔한 것은 지속되지만

 

다른 증상은 별로 없기 때문에 하루 종일 눕거나 앉아서 시간을 보내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접종하고 24교시 (잠자기)

팔 부위는 계속 뻐근하지만 팔을 들지 못하거나 아픈 정도도 적다(기준은 1차와 비교)

1차 때는 누워 있는 일어나 앉기만 해도 팔이 빠질 것처럼 아팠다면 2차는 그렇게까지가 아니다.

두통도 상당히 약하고 드물게 있어 타이레놀을 마실 정도는 아니다.

 

 

백신 접종 2일째부터는 팔을 확! 들어 올리는 것 이외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진다!

한동안 두통이 있었지만 타이레놀을 마실 만한 두통은 아니었다.

1차 백신을 맞은 후에는 1회 타이레놀 복용이 있으며,

이 다음의 경우는 타이레놀을 먹지 않고 지나간다.

하루종일 누워서 핸드폰만 보는게 백신 맞은후 인생

2차가 진짜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좋았고

제 기준으로 코로나보다 아프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

코로나19 확진자 백신 리뷰 = 코로나19가 더 아프다

코로나 걸리면 아파요.

무증상인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두통 때문에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습니다.

기침도 계속되고 근육통으로 어쨌든 아파요.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흐흐흐흐.

중증 환자까지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나는 아팠다

그것에 비해 화이자 백신은 하나도 아프지 않아;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우리 가족도 백신 맞아서 많이 아파해서 잘 알아)

내 기준으로는 이 정도 고통이라면 자궁경부암 주사가 더 아팠다.

삼겹살에 소주가 먹고 싶다.

소주는 못먹고 삼겹살만 먹었더니 하하하

백신을 핑계로 고기를 열심히 먹었다

 

나의 결론: 화이자 백신 1차가 더 아팠던 2차는 거의 아프지 않았다-> 근육 주사 판매+약간 두통

 

화이자 2차를 마지막으로 저는 백신을 졸업합니다.

부스터 샷은 칠 계획이 없어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30_0001670286&cID=10201&pID=10200[서울=뉴시스] 김지나 기자 = 방역당국이 백신 기본접종 완료 전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추가접종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밝힌 newsiscom

코로나19 감염 경력이 있으면 부스터샷 면제라고 해서

더 이상 접종은 없을 예정입니다.

부디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들 건강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여 보겠습니다.백신을 맞는 사람은 맞고, 맞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맞지 마세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접종, 미접종 시 불평불만을 갖지 마십시오.

백신 접종해라, 맞지 마라.다른 사람을 설득하지 마세요.

나만 생각하는 게 아니에요.각자의 생각이 있어요.본인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면 책임도 본인이 지면 됩니다.

백신을 맞아 부작용이 생기거나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에 걸리거나 본인이 인지하고 감수할 수 있는 쪽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은 스스로 책임도 스스로 지면 됩니다.

각자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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